CJ제일제당은 빕스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프레시안 by VIPS’를 출시했다.

‘프레시안 by VIPS’는 빕스의 전문 셰프들과 공동으로 개발, CJ제일제당의 제조경쟁력과 빕스의 전문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버거스테이크 2종(데미그라스 버거스테이크, 알프레도크림 버거스테이크), 피자 2종(마르게리따 피자, 베이컨포테이토 피자), 오렌지 바비큐폭립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버거스테이크 2종은 호주 청정우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 고기함량이 85% 이상으로 육즙 가득하고 씹는 맛이 좋은 패티가 특징이다. 전문 셰프의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특제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피자 2종은 가공하지 않은 자연 치즈와 24시간 저온 숙성한 촉촉하고 쫄깃한 도우로 구성된 프리미엄 수제피자다. 소스와 토핑도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정성껏 올렸고, 전자레인지 1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다.

오렌지 바비큐폭립은 살코기가 두툼하고 쫄깃한 폭립살과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과즙으로 상큼함을 더한 정통 바비큐 특제소스가 조화롭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by VIPS’ 담당 김명진 브랜드 매니저는 “밖에서만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를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1~2인 소가족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외식브랜드의 내식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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