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상품기획본부 본부장)와 우성목 차장(중국사업부 부서장), 김주현차장(중국사업부 패키지 1팀장)이 참석하여 황산시 여유국 위원회 대표단과 MOU 증서를 교환했다.
이번 체결로 모두투어는 황산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를 통해 한국 여행객 모객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패키지 및 FIT여행 등의 결성을 통해 각종 단체들이 황산시를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아이템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한국-황산시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 관광객 수를 높여가기로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중국 황산에 연간 1만 5천여명 규모의 여행객을 송객하고 있고, 올 동계성수기에는 겨울 황산의 명산 절경과 최고 수질의 온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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