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넘나드는 누드 톤 원피스가 올 여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유혹했다. 누드 톤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아찔한 섹시한 매력까지 느껴지며 특히 원피스 하나만 착용해서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이러한 누드 톤의 매력을 한껏 살려 화제가 된 두 스타가 있다. 청순함이 매력인 박수진과 베이글녀 박은지가 손정완 디자이너의 같은 누드 톤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같은 원피스지만 확연히 다른 느낌의 두 스타일을 비교해보자.
박수진은 얼마 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누드 톤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더운 여름날 야외 스케줄에 맞게 시원해 보이면서도 헤어스타일 깔끔하게 스타일링하여 완벽하게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박은지는 ‘댄싱 위드 더 스타’ MC로 활약하면서 베이글녀답게 박수진과는 전혀 다른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아찔한 섹시함을 연출하였다.
같은 원피스로 청순과 섹시함 극과 극의 매력 대결을 펼친 두 스타 중 이번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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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4 10:28:49
수정 20120814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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