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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소나타 연주
입력 2013-08-13 13:09:46 수정 20120905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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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사상 최연소 우승 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등극한 윤디가 2012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로 한국을 찾는다.

스스로 낭만과 고전을 가장 아끼고 선호한다는 윤디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베토벤 3대 피아노 소나타로 불리는 월광, 비창, 열정 소나타를 연주한다.

지금까지 내한공연에서 주로 낭만주의 곡을 연주했던 윤디. 올해 10월, 그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고전주의 피아노 곡의 상징이자 낭만주의의 문을 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본격적으로 접근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피아니스트 윤디의 영롱하고도 찬란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경험할 수 있다. 윤디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현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을 준비 중에 있고 이번 공연은 음반 발매에 앞서 윤디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일시 10월 31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11만원부터 B석 5만원까지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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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3:09:46 수정 20120905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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