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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20대 공략 '바이크 리페어 샵' 론칭
입력 2013-08-13 12:31:42 수정 20120813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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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올 가을·겨울부터 신규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20대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정우경 바이크 리페어 샵 팀장은 “바이크 리페어 샵은 젊은 세대의 수요에 부합하는 아이템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젊은 감성과 문화를 선도해 캐주얼웨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론칭 첫해인 올해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 50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5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이크 리페어 샵은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 젊은 감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노래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를 발탁했다.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오는 24일 공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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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2:31:42 수정 20120813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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