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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영어 4대 영역 연계 교재 출시
입력 2013-08-13 11:25:38 수정 20120813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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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은 자체 개발 교재 아발론 TEXTBOOKS 4-Way English(이하 포웨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웨이는 각 학년별 인지능력에 맞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주간 영어 4대 영역을 유기적으로 통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 예를 들어 ‘공공예절’이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영어 표현을 ‘읽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예절을 ‘듣고’, 공공장소에서 눈살이 찌푸려졌던 경험을 ‘Tm고’, 왜 공공예절이 필요한지를 ‘말하는’ 식이다.

특히 오프라인 수업을 보충하는 식이었던 온라인 학습의 비중도 높여 능동적으로 선행학습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발론교육의 한 관계자는 “영어로 말하고 쓰는 표현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배경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웨이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첫 주에는 배경 지식 중심의 인풋 수업을, 둘째 주에는 표현 중심의 아웃풋 수업을 진행해 고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발론교육 초등어학원과 중등어학원은 포웨이를 접목한 가을 학기를 8월 27일(월) 전국 110개 캠퍼스에서 개강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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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1:25:38 수정 20120813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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