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험은 문법과 독해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공개된 추천 도서를 숙지하고 이를 통해 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초중학생 대상 독서인증시험이다. 시험은 1년에 총 4번 실시되며, 이 중 4월과 9월 두 차례의 시험을 한솔교육과 KBS가 공동주관한다.
또한 이 시험은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응시가 가능하며, 현재 급수는 초등 1~2학년 수준인 5급부터 중등 1~2학년 수준 2급까지 있고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한솔교육 회원은 응시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주니어플라톤 장기 우수고객의 경우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교육비 7,000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KBS한국어능력시험’은 2004년부터 실시된 시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인하는 국가공인시험이다. KBS를 비롯해 각 언론사,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에 들어갈 때 필수로 보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식으로 입학, 취업, 승진 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매년 30% 증가
· 예뻐지려다…`양악수술` 부작용 피해 급증
· 여름 휴가철, 비키니 몸매 위한 다이어트 제안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자연분만 해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