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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비스트의 프로듀서 ‘마르코’의 마지막 앨범
입력 2013-08-10 11:31:23 수정 201208101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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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비스트, 언터처블, 미국 유명 래퍼 E-40의 프로듀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르코가 래퍼로서의 마지막 솔로 앨범 ‘THE LAST’을 냈다.

최근 발매된 B.A.P.의 타이틀 곡 ‘No Mercy’의 작곡가이기도 한 마르코는 실력파 랩퍼다. 2008년 1월 발매한 정규 1집 ‘Music is My Life’은 문화관광부, 엠넷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으로 선정되었고, 데뷔때부터 관심을 받았다.

마르코의 정규 2집은 화려한 래퍼와 보컬 그리고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피쳐링 아티스트들로는 주석, JD, New Champ, DJ Writz, DJ Wreckx와 J'Kyun 등이 있다. 연주 팀으로 함춘호, 세렝게티가 참여했다. 그리고 인디 힙합에선 이색적으로 스트링 세션이 함께 참여하여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마르코의 래퍼로서의 마지막 정규 앨범 ‘The Last’는 그가 프로듀싱했던 주류 음악과는 또 다른 래퍼 마르코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미러볼 뮤직).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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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0 11:31:23 수정 201208101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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