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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타고 공항까지
입력 2013-08-10 11:08:38 수정 20120810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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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크리스토퍼 짐머 한국 지사장)이 8월 중에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공항까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와 함께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프랑크푸르트(LH713) 구간, 또는 부산과 서울에서 뮌헨(LH719) 구간 왕복 티켓을 예약 후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9월 2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루프트한자 티켓 구매를 완료한 후, 무료 셔틀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기만 하면 된다. 응모는 1인 1회 가능하고 동행이 있을 경우, 동행인 수를 함께 게재해야 한다.

당첨자에게는 출발 일 전에 개별적으로 연락이 가며, 비행 스케줄에 맞춰 MINI를 운전하는 기사가 집 앞부터 출발 공항, 즉 인천 또는 부산공항까지 데려다 준다. 공항까지 MINI 셔틀을 직접 운전해서 가는 코스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이번 MINI 무료 셔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행사를 마련, 유럽 항공권과 MINI 주말 시승권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www.lufthansa.com/minikorea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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