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스터’가 9일 오늘, 개봉한다.
눈이 시리도록 하얀 스위스 알프스의 풍광 속 소년 시몽과 철없는 누나 루이의 하얀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는다.
2012년 6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은곰상을 수상하고, 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미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스본, L.A, 시카고, 헝가리, 홍콩, 이스탄불, 포르투갈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된 바 있다.
특히 이 영화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의 히로인 레아 세이두와 11살의 어린 나이로 스위스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은 천재 아역배우 케이시 모텟 클레인의 내밀한 감성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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