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퍼’가 오는 10월 개봉한다.
조셉 고든 레빗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이 영화는 개봉에 앞서 지난 6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각종 SNS를 통해 이 영화에 대한 반응이 드러나고 있는데 특히, 20대 여성관객들은 훈남 조셉 고든 레빗의 차기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현했으며 30대 남성관객들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미래에서 온 ‘나’를 제거한다는 ‘루퍼’의 강렬한 스토리와 장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마스크로 국내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은 이 영화에 대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에 최고’라고 이야기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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