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공연은 11월 20일부터 삼성 KT & G 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금년 공연에 참여할 배우들을 뽑는 오디션이 오는 9월 3일 상암 CJ E&M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뮤지컬 배우들을 포함하여 뮤지컬 배우의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CJ E&M Musical Facebook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페이스북 상에서 오디션 공고 “공유하기”를 통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에게도 오디션 정보를 알릴 수 있다.
참고로 지난 초연 오디션의 경우 여주인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막돼먹은 ‘이영애’가 발탁되었다.
평균 나이 33세, 평균 몸무게 70kg인 103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리얼한 생활기로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지원자가 전격 발탁되면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낸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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