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의 초특가 해외여행 기획전 굿바이 썸머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8월20일 이후부터 9월초와 추석 시즌까지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호텔, 패키지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됐다.
특급호텔인 힐튼 계열의 더블트리 수린비치에서의 3박5일 푸켓 패키지가 17% 할인된 49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베스트셀러인 앙코르왓트 3박5일 패키지도 8월말일 출발 상품이 29만9천원에 판매된다.
10일까지만 판매되는 라오스 상품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일정 및 패키지 특전에 따라 39만9천원부터 99만9천원까지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라오스와 이웃한 태국의 방콕 상품은 8월 9일에서 12일, 8월 16일에서 19일 등 두 번에 걸쳐 판매된다. 방콕은 작년 티몬의 해외여행 상품 중 최다매출을 기록, 올해도 벌써 22번이나 판매된 소셜커머스 해외 인기여행지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 여행상품도 빠질 수 없다. 8일에서 10일까지 판매되는 부산-후쿠오카-상해 4박5일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를 이용하면 79만9000원에 뒤늦은 휴가를 호화롭게 보낼 수 있다. 선내 수시 뷔페와 디너쇼, 시티 투어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밖에 12일까지 판매되는 후쿠오카 항공권은 7만9000원이라는 특가에 구매할 수 있고, 북경과 도쿄 특가 상품도 각각 10일과 1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강욱 티켓몬스터 투어팀 총괄팀장은 “올해 6, 7월 티몬 투어 분야의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며, “소셜커머스를 통한 여행상품 구매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좋은 구성의 상품으로 기분 좋은 휴가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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