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신작 ‘럼 다이어리’가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뉴욕의 소설가가 캐리비안 연안의 한 지역신문의 기자를 맡아 거대자본의 횡포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영화 이 영화에서 조니 뎁은 지역신문기자 ‘폴 캠프’역을 열연했다.
권위,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채, 24시간 술에 취해 건들거리면서도 저널리스트로서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역할.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조니 뎁의 얼굴엔 고뇌에 찬 듯, 의미심장한 표정에 코믹한 분위기까지 맴돈다.
또한 ‘이 섬에서 가장 좋은 것! 돈, 여자 그리고 술’이라는 카피는 종일 술에 취해 여자와 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대변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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