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선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정성윤 작가의 설치전을 개최한다.
정성윤은 매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가능케 하는 ‘기계 장치’를 고안했다. 관람객은 직접 기계를 작동할 수있다. 이는 기존의 미디어 아트의 시각적 특성, ‘디스플레이’를 뒤집는 시도다.
자동화된 기계가 아니다. 관객의 특정한 행위가 닿았을 때, 기계는 비로소 작동한다. 기계와 행위자, 즉 기계와 사람의 주객 전도가 이때 발생한다. 정성윤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작용, 반작용의 현실과 그 간극을 질문하고자 한다(갤러리 조선 제공).
일시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장소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5 지하1층 갤러리조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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