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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느와르의 부활, 영화 ‘나이트 폴‘
입력 2013-08-07 11:42:29 수정 20120807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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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이 9월 개봉한다.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최초 공개된 ‘나이트폴’은 국민배우 임달화, 장가휘 두 배우의 열연과 함께 오랫만의 정통 홍콩느와르 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상영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기대를 모았다.

이에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를 최초로 본 관객들에 의해 ‘홍콩느와르영화의 새로운 시작’ 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9월 13일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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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1:42:29 수정 20120807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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