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방학 투니페스티벌’이 인기 캐릭터들과 놀이 체험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람객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이 행사는 ‘우당탕탕 투니마을 대소동’이라는 부제 하에 투니마을과 대형 게임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투니마을은 명탐정 코난, 심슨네 가족, 개구리 중사 케로로, 로보카폴리 등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영유아들을 위한 로보카폴리 볼풀장부터 신나게 춤추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케로로 디스코장, 귀신잡는 집 ‘괴담 레스토랑’ 등 국내 최대 16개 놀이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다.
테일즈런너와 크레이즈 아케이드 BnB는 아찔한 대형 에어바운스 플레이존으로 구성되어 놀이 동산보다 더 짜릿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개최 4회째를 맞아 처음으로 도입된 ‘투니쇼’는 ‘투니스타 K’, ‘자두! 탐정되다’라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특히 시원한 실내에서 놀이도 즐기고 특히 ‘투니쇼’를 통해 재미난 공연도 볼 수 있어 1석 2조의 즐거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