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가맹점주 자녀를 위한 '네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맹점주 부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해 자녀들과 대화를 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한 ‘네네캠프’는 아이들의 자립심 향상과 부모에 대한 자긍심 향상, 가맹점주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
올해로 2회째인 네네캠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북 보은에 위치한 서당골 청소년 수련원에서 100여명의 가맹점주 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현철호 회장은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의 부모님과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에게 부모님이 속한 회사와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부모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줬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별자리 관측과 미니 올림픽, 장애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회장님과 만남, 부모님께 편지쓰기, 네네치킨 음성공장 방문 등을 통해 부모님의 회사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내 자식 미울때? “잔소리 그만!" 문닫고 방에 쏙..
· 예뻐지려다…`양악수술`부작용 피해 급증
· 가장 기대되는 ‘비키니 몸매·복근’ 남·녀연예인 1위는 누구?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올빼미족이여! ‘맛·몸매’ 포기 못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