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윤한의 첫 단독 콘서트 ‘The piano’를 잇는 두 번째 시간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한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한다.
‘The Piano and Friends’라는 공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한과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이자 실력 또한 출중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피아노에 어울리는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으로 구성, 사운드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는 온전히 피아노와 윤한의 목소리로 2시간을 꽉 채운 첫 번째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윤한’ 자신이 곧 하나의 장르가 되는 음악으로 가기 위한 행진을 멈추지 않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피아노를 넘어 뮤지컬까지.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는 팝아티스트 윤한을 주목하라.
일시 8월 5일(토) 오후 7시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문의 스톰프 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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