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시원한 ‘실버영화관’에서 휴가 나세요~
입력 2013-08-03 17:40:06 수정 2012080317411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종로 실버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부터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해 평균적으로 평일은 500~600명, 주말은 700~900명의 노인이 이 곳을 찾고 있다고.

이에 오늘 3일부터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필름으로 상영하며 순차적으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피서지에서 생긴 일’을 선보일 예정.

실버영화관의 김은주 대표는 ‘연일 어르신들이 이 더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신나고 경쾌한 영화를 상영하여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신나고 경쾌한 영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내 자식 미울때? “잔소리 그만!" 문닫고 방에 쏙..
· 男 VS 女, 너무 다른 그들의 취향
· 가장 기대되는 ‘비키니 몸매·복근’ 남·녀연예인 1위는 누구?
·[기자의 눈] 대기업 빵장사, 서민은 뭐해 먹고 사나
· [기자의 눈] 광고 모델은 왜 꼭 연예인?


입력 2013-08-03 17:40:06 수정 20120803174114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