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컬렉션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핸드백, 티셔츠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찌는 중국 연안과 충칭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를 구찌 칠드런 컬렉션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GG 플래그 컬렉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판매 금액의 25%를 UNICEF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와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두 사업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1일부터 조이(Joy) 토트백, 숄더백, 더플백, 지갑, 남성용 및 여성용 티셔츠 등 6종류의 상품을 태극기와 이탈리아 삼색기 2가지 테마로 선보이고 있다.
프리다 지아니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구찌의 이번 컬렉션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구찌의 헌신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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