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이 ‘빅이슈코리아’의 표지에 등장했다.
‘빅이슈코리아’측은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표지부터 인터뷰, 대담까지 이례적으로 잡지 전체에 걸쳐 영화 ‘26년’에 대한 심층 기사를 다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특집 기사를 통해 원작자인 강풀의 인터뷰와 영화사 청어람 최용배 대표를 비롯한 대담자들과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영화의 원작자인 만화가 강풀의 인터뷰를 통해 ‘26년’을 연재하게 된 이유와 만화 작업 이야기와 영화 제작비를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기획 기사를 실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문화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는 서울발레시어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경험담과 영화사청어람 최용배 대표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올 연말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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