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Whisper’ 기부공연이 열린다.
8월 19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킨애니버셔리스파’, ‘더풋샵’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인천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동심원’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수익금으로 심리안정실을 설치하여 장애영유아들에게 다양한 감각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적의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INTTONE BAND, BAND S1, ANNIVERSARY, 정밴드 등이 출연하며 Acid jazz, Funk, Soul, Heavy metal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에 전액 기부 되며, 콘서트 티켓구입 (성인 10,000원 / 학생 5,000원) 및 직접 기부로 일반인도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사인 동심원과 스킨애니버셔리스파, 더풋샵의 관계자는 “주관사와 모든 출연진의 100% 기부로 준비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를 가진 어린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고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팔도 너마저···왕뚜껑 등 라면값 평균 6.2% 인상
· 男 VS 女, 너무 다른 그들의 취향
· 청소기 돌릴 때 쾌쾌한 냄새난다면?
· [기자의 눈] 대기업서 빼앗은 급식, 정녕 中企에 돌아갔을까
· [기자의 눈] 광고 모델은 왜 꼭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