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에서 복수를 꿈꾸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 심미진 역에 캐스팅 된 한혜진이 올림픽 중계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SBS 올림픽 중계 시 방송되는 선수들의 미니 다큐 및 소개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게 된 것.
이에 역도, 사격,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 복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 13개의 영상에 참여해 녹음을 마쳤다.
한혜진은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영상 내레이션에 참가해 기쁘게 생각한다. 녹음을 하면서 국가 대표 선수들이 얼마나 이 올림픽을 위해 노력했는지 조금이나마 더 생각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팔도 너마저···왕뚜껑 등 라면값 평균 6.2% 인상
· 男 VS 女, 너무 다른 그들의 취향
· 청소기 돌릴 때 쾌쾌한 냄새난다면?
· [기자의 눈] 대기업서 빼앗은 급식, 정녕 中企에 돌아갔을까
· [기자의 눈] 광고 모델은 왜 꼭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