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회원, 학부모 4,000명을 18개 극장 상영관에 초대해 ‘2012 여름방학 M시네마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 여름방학 M시네마 페스티발’은 작년 겨울부터 이어진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문화 지원 행사로, 각 지역 학원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요청이 쇄도해 규모를 전국 단위로 대폭 확대 지난 7월 21일(토)부터 8월 9일(목)까지 포항,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경기, 서산, 전주, 천안 지역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제 31일(화)에는 서울 지역 회원들이 ‘아이스 에이지4’를 관람했으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영화 티켓, 팝콘, 시원한 음료와 함께 본사에서 마련한 특별선물이 주어졌다.
특히 영화 시작 전에는 광고 대신 영어공부에 대한 자녀, 학부모 각자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낸 특별제작 동영상을 상영해 관람객으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 김서연 씨는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무엇을 해야할 지 막막하던 차에 무더위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기쁘다”며 “중간 중간 아이가 영어대사를 따라 말하며 실컷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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