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벤처기업 써니사이드업이 기획한 소수정예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 ‘컬쳐워크’가 시작된다. 올 8월부터 ‘컬처워크’의 보딩 패스만 있으면 매달 열리는 새로운 전시를 누구보다 빠르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꿈꿔도 좋다. 청담, 홍대, 인사동, 북촌 등 서울의 잇플레이스들에서 90분 동안 가이드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업, 백화점, 학교, 구청 등의 단체를 위해 갤러리 투어 일정을 맞춤 변형하여 문화 교육 및 워크숍을 제공한다. 또한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 가족, 솔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미술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면 심화 프로그램인 국내 외 아트페어, 옥션, 비엔날레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것. 가이드가 부담스럽고 홀로 여유롭게 작품을 즐기려면 ‘패키지 프로그램’를 추천한다.
다양한 혜택 및 멤버쉽 특권도 있다. 보딩 패스를 모으면 감각 있는 디자인 상품으로 교환 할 수 있으며 멤버쉽 할인은 기본, 작가와의 만남 등 특별한 행사에 우선 초대하여 VIP급 혜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