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는 손쉽게 부드러운 천연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 있는 과일 아이스크림 메이커 ‘돌(Dole) 요나나스를 국내 출시했다.
‘돌 요나나스’는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바나나, 블루베리 등 어떤 냉동 과일이든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주는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 메이커다.
제품 사용 시 과일 특유의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유제품을 넣지 않아 무첨가, 무지방, 무콜레스테롤의 저칼로리 건강 디저트가 만들어진다.
특히 여름철 상하기 쉬운 과일이나 먹다 남은 과일 등을 버리지 않고 맛있는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알뜰하게 과일을 소비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천 원 선.
회사 측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과 맛이 좋은 과일을 부드러운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생과일 관련 가전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돌(Dole)코리아는 똑똑한 주부로 잘 알려진 탤런트 이윤미씨를 요나나스 광고모델로 선정했으며, 국내 1호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셰프와 함께하는 ‘돌 요나나스 쿠킹클래스’를 8월 18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요나나스 공식 홈페이지(www.dole.co.kr/yonanas)를 통해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의 가족을 초청한다.
돌코리아 마케팅팀 나호섭 부장은 “돌 요나나스는 어떤 과일이든 손쉽게 엄마표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주방 가전”이라며, “건강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돌 요나나스가 가족 건강 디저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