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판매하는 특급 호텔 패키지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 속 럭셔리 휴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셜커머스 최초로 티몬에 공개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패키지 상품은 더글라스하우스의 객실과 야외 온천 수영장 및 조식을 포함하는 다양한 옵션에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판매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까지 단 3일간 2인기준 더글라스룸 1박과 리버파크 입장권을 포함해 55% 할인된 18만원에, 조식과 클럽라운지 및 리버파크 입장을 포함한 클럽디럭스 숙박권을 25만8천원에 판매한다.
티몬 측은 판매 첫날 이메일을 통해서만 500명이 넘게 이 상품을 구매했고, 현재 1020매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 중 52만원대 패밀리 스위트 고급 패키지 상품도 100매 가량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1박당 10만9천원에 진행된 라마다 호텔앤스위트 객실 역시 643매가 판매되며 인기리에 종료가 되었고, 27일까지 진행되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패키지는 바비큐와 생맥주, 모닝뷔페를 포함한 객실가 20만원으로 현재 400매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강욱 티켓몬스터 투어팀 총괄팀장은 “티몬투어는 기존 여행사의 객실만 판매하던 단순 방식이 아닌, 고객이 별도의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올 인 패키지로 차별화된 경험을 판매하는 소셜여행 구매채널을 지향하고 있다”며, “단지 가격적 혜택뿐만이 아닌 품격 높은 상품과 티몬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