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런던올림픽 특집 촬영을 위해 인천 공항에 나타난 우월 미모의 청순 여신 ‘한혜진’은 올림픽 시즌에 알맞은 스포티브하고 캐주얼한 공항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량함이 돋보이는 비비드한 바람막이와 슈즈를 매치한 한혜진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공항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더불어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발랄해 보이는 쇼츠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해 그녀만의 순수하고 명랑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스타일링에 디테일이 절제된 빅 사이즈의 백팩을 믹스 매치한 그녀는 활동성이 돋보이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은 스마트한 패션을 완성시켜 공항 내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 시켰다.
그녀가 착용한 백팩은 ‘브루노말리’에서 선보이는 파코제품으로 모던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에 소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숄더 백으로 변경 가능한 트랜스 포머 아이템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산뜻한 스칼렛 오렌지와 부드러운 라떼 브라운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가방 외에도 그녀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데님 핫팬츠, 팔찌 운동화까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브루노말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