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100% 국내산 한약재 성분과 순면커버를 사용한 한방 생리대 ‘순수한면 보감’을 출시했다.
‘순수한면 보감’은 지난해 출시한 100% 순면커버 ‘순수한면’에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동의보감의 ‘당귀작약탕’을 모티브로 국내산 당귀와 작약, 감초를 정성스럽게 달여 불순물을 최소화함으로써 그날의 냄새 걱정을 덜어 주고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당귀작약탕’은 동의보감의 부인과 처방 중 하나로, 아랫배 통증 등을 완화시켜주고, 불규칙한 생리주기 조절 및 생리통에 효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코튼 마크 인증을 받은 100% 순면커버에 피부의 가려움증을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달맞이꽃 오일을 첨가해 여성들을 배려했다.
깨끗한나라 측은 “대학교 및 대형마트 샘플링 후 제품 구매처에 대한 전화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긍정적인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한방 생리대 시장에서 100% 순면커버, 은은햔 향의 차별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