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용 액정보호필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파트너사인 크레이지가드에서 출시한 갤럭시S3용 액정보호필름도 그 중 하나. 망치로 때리거나, 생활충격을 가해도 액정을 보호하는 방탄보호필름이다.
기존 액정보호필름과 액정강화필름들은 떨어지는 생활충격에 액정을 보호하지 못했던 것에 비해 크레이지가드 액정보호필름은 네겹에 걸친 충격 완화 특허기술로 생활충격을 99% 보호한다.
크레이지가드 김율 본부장은 “앞으로 아이폰5 용 액정보호필름도 출시되며 점차 다양한 기종의 크레이지가드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