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신세계백화점에서 독점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첫 매장에 이어 오는 8월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매장 문을 열 계획이다.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향수 제품으로 출발, 현재 한국을 포함해 29개국 3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향수 제품 이외에도 향초, 룸스프레이, 센트 디퓨저 등 공간을 향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홈 제품과 배쓰 오일, 바디 로션, 바디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다음달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들어설 조 말론 런던 매장은 정통 브리티시 유산을 느낄 수 있는 가구들과 현대적 요소들을 조화롭게 담아낸 부티크(Boutique) 형식의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