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출시된 ‘탭소닉’은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최초로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명실상부한 국민 리듬액션게임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300만을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탭&슬라이드 방식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했다.
최신 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 300곡 이상의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도 ‘탭소닉’의 장수 인기 비결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탭소닉’의 브랜드를 이어받은 ‘탭소닉링스타(이하 링스타)’와 ‘탭소닉스타’ 2종의 후속작을 선보이며 리듬게임 시장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발표작 중 게임성이 우수한 리듬액션게임의 경우 ‘탭소닉’ 브랜드를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눈과 귀가 즐거운 댄스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스타’도 선보인다.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아바타가 등장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200여 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향후 탭소닉의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다”며 “‘링스타’와 ‘탭소닉스타’ 외 다양한 라인업의 리듬액션게임을 지속 출시하며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