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영화관처럼 안락하게 만들어줄 소파가 나왔다.
지마켓은 굿 시리즈를 통해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100대 한정 판매한다.
등받이의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전문브랜드인 엘레자 제품으로, 고급 소파에만 사용되는 천연면피 소가죽을 사용했다. 소비자가 보다 50% 할인된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 제품은 1인용 베이지(44만원, 20개), 3인용 베이지(89만원, 40개), 3인용 모카브라운(89만원, 20개), 1+3인용 베이지(129만원, 20개) 중 선택할 수 있다.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는 몸에 닿는 부분은 천연외피 가죽을 사용했으며, 측면과 후면은 인조가죽을 사용했다. 리클라이너 메커니즘을 장착한 프론트 로딩 방식으로, 벽면과 소파 뒷면의 공간이 약 7cm 가량만 있어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 3인용은 가운데 등받이 부분을 당기면 사용할 수 있는 홈바가 내장돼 있어, 평상시에는 일반 소파로 사용하다 커피 등 음료나 과일을 먹을 때 펼쳐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틱형 레버가 장착돼 있어 쉽게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다.
3년간 무상 보증, 점검, 수리 등 A/S도 제공하며, 전문 기술자가 상주해 제품 하자가 발생할 경우 정확히 판단해 처리한다.
지마켓에서 구매 시 현대, 신한, 국민 등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 NH카드는 추가로 2%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결제 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현대카드 M포인트 5% 차감할인 등 가능하다.
서희선 지마켓 상품개발팀장은 “TV가 대형화되면서 보다 편안히 앉아 시청할 수 있는 소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 리클라이너 소파를 반값에 선보이게 됐다”며 “평상시에는 일반 소파로 사용하고, 휴식 등을 취할 때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