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폭풍의 언덕’이 개봉 5주차 장기상영에 돌입하면서 관객 2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영화 ‘폭풍의 언덕’이 지난 주말 관객 2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0,231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전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구성과 새로운 연출 방식,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성으로 화제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