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랩퍼 버벌진트가 최근 정규 5집 ‘10년동안의 오독I’을 발표하고 그만의 향기로 꽉 찬 공연을 준비하여 9월 2일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THE ARTISTE 2012 공연으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며 9월 1일은 가을방학, 9월 2일은 버벌진트가 무대를 꾸민다.
한편 버벌진트의 새 앨범 ‘10년동안의 오독I’은 데뷔 10주년 기념작이다. 버벌진트는 이 앨범에 대해 “치열했던 지난 10년간의 나의 음악시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지금까지 잘못 읽혀왔던 나의 음악적 캐릭터를 재정립하기 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2일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 또한 버벌진트의 지난 10년을 팬들과 공유하고 향후 10년을 바라보게 하는 아주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버벌진트 콘서트 ‘VERBALJINT is VERBALJINT’은 7월 24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일시 9월 2일(일) 오후 6시
장소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
문의 02-563-0595 (가격 8만8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