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오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이 영화는 '10년 전 실제로 강도들에게 8시간 정도 납치당한 경험 있어, 지금도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지 못한다’고 밝힌 나영희가 네이버와 네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등 스타감독들의 공포영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