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의 현장을 한층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고해상도 TV가 필수. 부담스러운 가격에 장만을 미뤄왔다면 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TV 특가 이벤트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인터파크는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오는 8월 13일까지 32인치 LED TV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매직피아 32인치 LED HD TV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대기업 제조 패널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며 LED로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대우일렉서비스에서 1년 무상 8년 유상 A/S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림픽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도 인기다.

인터파크는 오는 7월 23일부터 9.7인치 IPS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패드 코비(COBY) MID9742를 단독 론칭하고 300대 한정수량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인터파크는 구입고객 전원에게 외장메모리 8G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비 MID9742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8G 메모리, 200만 화소 카메라, Allwinner A10(Cortex A8 + Mali400) CPU, 해상도 1024*768이다.

제조사 코비는 미국 내 4146개의 대형 유통점, 528개의 가전 양판점과 368개의 지역 판매처에 제품을 공급한다. 앞서 출시된 7인치 스마트패드 코비 MID7042-4는 7월 20일 현재 아마존 태블릿PC 베스트셀러순위에 킨들파이어, 갤럭시 등에 이어 5위에 랭크돼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