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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김성령, “해외 모델 보다 우아해”
입력 2013-07-19 16:00:04 수정 20120719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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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추적자’에서 재벌2세이자 도도하면서 화려한 오페라 가수 출신의 서지수 역을 맡은 김성령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패션 하나하나는 중년의 나이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해외모델이 착용한 유명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블랙 롱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화이트 재킷은 블랙 라인 디자인으로 시크한 멋을 더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2 SS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같은 옷을 입은 해외 모델보다 더욱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과 럭셔리한 이미지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또한 모든 룩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하는 그녀답게, 이번 룩에서도 포인트를 잊지 않았다. 도회적인 언밸런스 커팅의 헤어스타일에 블랙컬러의 플라워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려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9 16:00:04 수정 20120719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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