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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고생 대상 따뜻한 금융캠프
입력 2013-07-19 15:26:57 수정 20120719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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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사장 강대석)는 중,고생 대상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를 19일(목)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재능기부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이번 금융캠프는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등 체험학습과 미래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상식을 알리는 행사다.

참여학생들은 한국거래소(KRX)를 방문하고,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트레이딩센터, 리서치센터, 글로벌사업부, 채권영업부, IB그룹 등)를 견학하는 등 자본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하게 된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가 참여대상이며, 19일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6회에 걸쳐 16개 학교 총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따뜻한 금융캠프’는 간헐적으로 진행되어온 어린이,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 교육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한 정기 금융교육으로 확대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학생들이 대한민국 자본시장 한 복판의 현장을 체험하고, 내일의 금융인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9 15:26:57 수정 20120719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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