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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말리기 적합한 온도는? 여름철 헤어 스타일링 팁!
입력 2013-07-19 10:24:37 수정 20120719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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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의 ‘겟 잇 뷰티’에서 여름철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해 화제다.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해 여름철 셀프 헤어 케어 방법을 소개하며 잘못 알고 있던 헤어 케어 상식을 바로 잡아주었다.

▲ 머리는 무조건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야 잘 마른다?

뜨거운 바람이 강하게 나오는 제품을 사용해야 모발이 빨리 마르고 편리할 것 같지만, 모발을 보호하면서 빠르게 말리는데 가장 적합한 온도는 56~57도다. 머리를 하러 가면 많은 디자이너들이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을 함께 쏘이면서 모발을 말리는 이유다.

차홍이 겟 잇 뷰티에서 사용했던 제품은 바로 필립스의 ‘살롱샤인 케어이온’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다. 써머프로텍트 기능으로 바람의 온도를 57℃로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모발을 보호하면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또한 이온 컨디셔닝 기능도 탑재해 모발의 부스스함을 줄이고 윤기 있게 정리해준다.

▲ 모자를 쓸 땐 앞머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를 많이 착용하게 된다.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페도라나 카플린을 선택했는데 앞머리가 납작하게 눌려버린다면 2% 부족한 스타일이 된다. 차홍은 모자를 쓰기에 앞서 앞머리에 약간의 볼륨감을 주면 스타일이 훨씬 살아난다고 소개한다.

여름철에는 부스스함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하면 편리한데, 차홍이 사용한 필립스의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는 균일온도분배 기술과 이온 컨디셔닝 기술로 모발의 손상 없이 윤기 있는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차홍은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 스트레이트너는 열판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초보자는 낮은 온도로 여러 번 컬링을 하고 익숙한 사람은 전문가 수준의 고온으로 한번에 스타일을 연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9 10:24:37 수정 20120719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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