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바캉스 용품 대전을 진행하며, 바캉스 먹을거리, 물놀이 및 캠핑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바캉스 먹을거리로 인기가 많은 구이용 먹을거리를 정상가보다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호주산 구이용 척롤/부채살/치마살 모둠팩(1kg/1팩)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1만500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 흰다리 새우로 구성된 구이용 새우 모둠팩(400g/1팩)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 암소 등심(냉장/100g), 한우 암소 채끝(냉장/100g)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각 3900원에, 국산 돼지 앞다리/뒷다리/등심(냉장/100g)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각 88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시즌 가족 단위 캠핑 수요를 고려해 물놀이 및 캠핑용품을 20~50% 할인 판매하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18개 매장 및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는 각종 물놀이용품을 최대 20% 할인해, 돌핀클럽 부력 보조복(35kg/만5~8세)을 1만5000원에, 돌핀클럽 튜브(100cm)를 1만1800원에, 돌핀클럽 사각풀(96*130cm)을 4만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에어워크, 인터크루 등 브랜드 수영복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해당 기간 동안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돌핀클럽 물총, 10만원 이상 구매 시 돌핀클럽 튜브(100cm), 20만원 이상 구매 시 돌핀클럽 튜브(120cm) 등 다양한 물놀이용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전국 85개 점포에서는 투스카로라/제브라/콜핑/그리폰/마운티아 5개 브랜드의 오토텐트(5~6인용)를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각 32만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캠핑매트, 그늘막 텐트를 증정한다.
음식 보관 및 저장이 용이한 아이스박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병행수입을 통해 미국 내 아이스박스 1위 브랜드인 이글루’의 아이스 큐브(49L)를 7만4000원에, 아이스 큐브(8L)를 2만48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동시 구매 시 낱개 구매 시보다 30% 저렴한 6만9160원에 판매한다.
단독 기획 상품으로 손잡이와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이 편리한 세이브엘 아이스박스(50L)를 4만600원에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을거리부터 물놀이용품,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