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제선 탑승객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베트남 호찌민과 중국 칭다오 노선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호찌민과 칭다오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견하기 위한 ‘루트매니저’를 노선별로 5명씩 총 10명을 모집한다. ‘
루트매니저’는 해당도시를 체험하면서 멋진 관광지를 발굴해 자유여행자에게 최적의 여행루트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선발대상은 여행을 사랑하는 개인블로거나 커뮤니티 운영자다.
루트매니저로 선정되면 출발일 기준 8월14일부터 26일 사이에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유류할증료 포함, 공항이용료만 본인부담).
또한 8월11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기간동안 인천 칭다오 구간 왕복항공권을 9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
이 특가항공권은 8월1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며, 출발일 기준으로 8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