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리태니커가 영어 연극 놀이 프로그램 ‘플레이펀’ 두 번째 교재 ‘Going Camping(캠핑가기)’을 16일(월) 출시했다.
지난 달 첫 번째 교재 ‘At the Beach(바닷가에서)’가 출시된 후 두 번째다.
‘플레이 펀’은 4세에서 7세 대상으로 손가락 인형 ‘미니 퍼핏’, 연극 대본 등이 담긴 ‘플레이 북’, 놀이판 ‘플레이그라운드’, 학부모가 사용하는 ‘가이드 북’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DVD와 오디오 CD가 포함돼 있다.
한국브리태니커 장경식 상무는 “최근 들어 캠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이번 ‘Going Camping(캠핑가기)’ 교재를 통해 미리 내용을 익힌 후 캠핑을 떠나면 캠핑장이 생생한 영어놀이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즐거운 영어 말하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브리태니커 ‘플레이 펀’을 통해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자신감까지 불어넣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