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업계 최초로 ‘수박 젤라또’를 출시하고, ‘그린티 젤라또’와 ‘바닐라 젤라또’ 2종을 리뉴얼했다.
신메뉴 ‘수박젤라또’는 수박 본연의 맛이 시원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 칩이 섞여있어 마치 붉은 수박 안의 수박씨을 보는 듯 재미까지 더했다.
‘그린티 젤라또’ 역시 여름철 시원한 녹차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로 국내 제주산 녹차의 깊은 맛을 더욱 맛있게 느낄 수 있다.
기존 메뉴 ‘바닐라젤라또’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맛있어 졌다. 천연 바닐라 추출액을 첨가해 바닐라 맛을 더욱 선사한다.
회사 측은 “‘수박젤라또’는 업계 최초로 수박을 재료로 만든 메뉴다.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로써 현재 카페베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젤라또는 에스프레소,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등 총 11종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이번 리뉴얼 제품 외 다른 젤라또도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와 와플과 더불어 카페베네에서 자신 있는 메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패널단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메뉴 개발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