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이번 인정 심사에 수학 1~3학년, 과학 1~3학년,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➀·➁, 한문 등 총 12종을 출원해 모두 합격했다.
시·도교육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정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앞서 비상교육은 6월 검정교과서 심사에서도 총 18종이 합격한 바 있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개발본부 총괄책임자는 “비상교육은 우수한 품질의 교과서와 더불어 교사들을 위한 사이트를 통해 수업·평가·멀티미디어·진로지도 자료 등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교과서 CD,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한 자료 지원 서비스 등 편의성과 다양성을 갖춘 교수지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