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원한 교과서는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한문, 일본어 총 8종으로, 6월 검정교과서에 이어 이번 인정교과서에서도 출원 전 과목이 합격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2015학년도 국정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에서 전 과목 1위를 차지하는 등 교과서 분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며 “검정교과서에 이어 인정교과서도 출원 전 과목이 합격한 만큼 지속적으로 질 높은 교과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것이며,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