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발매된 백청강의 미니 앨범이 화제다.
귀에 착착 감기는 일렉트로닉 새 노래와 댄스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더불어 백청강의 앨범 스틸 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
이번 미니앨범에는 지난 싱글앨범 발표곡 “그리워져”를 포함해 5곡의 신곡과 20장 이상의 백청강의 스틸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앨범 자켓 역시 그 동안 소년의 이미지로 애절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과 달리 스모키한 눈매를 강조한 강렬하고 야성적인 사진으로 한껏 매력을 발산한 것.
팬들 역시 이를 반기며 “매력적이다. 섹시하다. 멋지다” 등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그의 희고 매끈한 피부다. 앨범에 실린 사진마다 그의 깨끗한 피부와 작은 얼굴이 집중적으로 눈에 띈다.
지난 오디션 당시 어둡고 상처 많은 얼굴을 기억한다면 이번 앨범에서 그의 변화가 실로 놀랍다.
실제로도 백청강은 꾸준히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피부에 대해서 세심하게 체크를 받는 등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희고 작은 얼굴이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만큼 피부관리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
순수함에서 섹시함으로 다가온 백청강은 올 여름 화려한 댄스와 폭발적인 무대로 활발하게 가수로서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