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미니머스 아이오닉스는 물질의 최소 단위인 분자의 구조처럼 불필요한 요소는 줄이고 러닝 시 꼭 필요한 요소만으로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앞꿈치와 뒤꿈치의 높이 차이를 6mm로 줄이고, 분자 구조에서 착안한 3중 미드솔을 적용해 맨발 달리기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발이 지면에 가장 많이 닿는 미드풋 부위에 러버 아웃솔을 사용해 쿠션닝을 한층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러닝자세를 바꾸도록 도와줘 안정적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그 위에 발 뒤꿈치, 아치 바깥쪽, 엄지와 새끼 발가락 등 지면에 닿는 부분에 분자 모양의 유닛을 적용한 그라운드 컨텐트 에바로 유연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미드솔은 최적의 쿠션닝을 제공하는 뉴발란스의 핵심 기술력인 레브라이트로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 완화는 물론 무게감을 크게 줄여 줘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뉴발란스 미니머스 아이오닉스는 쿠션감을 높이기 위해 중창에 더 많은 소재를 넣기보다, 엄선한 기능만을 담아 여성화 기준 154g으로 가볍고, 신발 전체는 물론 아웃솔에도 화려한 색상을 더해 러닝을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최근 글로벌에서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베어풋 러닝시장을 위해 뉴발란스는 미니머스 라인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하반기 야심작인 미니머스 아이오닉스는 뉴발란스의 핵심기술과 함께 화려한 컬러, 디자인으로 러닝의 즐거움과 패션까지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