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최근 출시한 HP 엔비 울트라북을 2주간 직접 사용하고, 4가지 미션을 수행할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지원은 HP 공식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7월 22일까지 이벤트 메일주소로 전송하면 된다.
한국 HP는 HP 엔비 울트라북 체험단에 IT 기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이들뿐 아니라 여성, 대학생, 라이프스타일 리뷰어 등을 고루 선발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리뷰 컨텐츠가 나올 수 있도록 4가지 미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2주간의 제품 체험 완료 후에는 페이스북 인기도(40%)와 컨텐츠 충실도 심사(60%)를 통해 최우수 활동자 5명을 선발, HP 울트라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나머지 체험단원들 역시 제품 구매의사가 있다면 66% 할인된 가격으로 HP 엔비 울트라북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체험단 50명은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눠지며 20명은 HP 엔비 스펙터XT를, 15명은 HP 엔비 4 울트라북을, 나머지 15명은 HP 엔비 6 울트라북을 각각 체험하게 된다.
한국HP 프린팅 및 퍼스널시스템그룹의 온정호 부사장은 “PC 업체 중 최초로 2세대 울트라북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은 HP가 출시한 2세대 울트라북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보게 하기 위함이다”며 “흥미로운 미션과 최고의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HP 울트라북 체험단 모집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